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국무부 (문단 편집) === 국익분류 === [[리처드 닉슨]] 전 [[미국 대통령]]은 [[1992년]] 출판한 책 <순간을 포착하라>(Seize the Moment)에서, 미국 국무부가 미국의 국익을 분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.[[http://www.newspim.com/news/view/20151019000297|#]][* 어디까지나 닉슨의 대통령 재임 시절 기준이다. 아래 항목을 보면 의문이 가는 케이스가 보일거다.] * 1단계: '''사활적 이익(Vital Interest).''' 가장 중대한 사안으로 미국의 존립과 안보에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가지는 국가 및 이슈를 의미한다. 이 말에는 여기에 해당하는 미국의 국익이 침해 당했을 경우 군사력을 동원해서라도 지켜야 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. * 2단계: '''중대한 이익(Critical Interest).''' 미국의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대단히 중요한 이해관계를 가지는 국가 및 이슈를 의미한다. 닉슨에 따르면 여기에 해당하는 어떤 이익을 잃을 경우 그것이 바이탈 인터레스트 중의 하나를 직접적으로 위협할 때이다. 간단히 말해 크리티컬 인터레스트는 바이탈 인터레스트에 대하여 종속관계이다. * 3단계: '''지엽적 이익(Peripheral Interest).''' 부수적인 이익 및 이해관계가 있는 국가 및 이슈를 의미한다. 가장 중요도가 낮다. 이에 따르면, 닉슨은 그 당시 미국 국무부가 다음과 같이 국가들을 분류했다고 한다. * '''사활적 이익''': [[멕시코]], [[쿠바]][* [[쿠바 미사일 위기]] ], [[파나마]], [[독일]], [[노르웨이]], [[이란]][* [[닉슨 행정부]] 시절이므로 [[팔레비 왕조]] 이란 제국을 가리킨다. ~~사활적 이익이 달린 나라를 반미세력에 헌납한 [[지미 카터|카터]]가 무지하게 까이는 이유~~.], [[이라크]], [[이스라엘]], [[일본]] 등 * '''중대한 이익''': [[한국]], [[영국]], [[프랑스]], [[캐나다]], [[이탈리아]] 등. 미국의 동맹이지만 1단계에 해당하지 않는 국가들이다. 위의 분류를 보면 알겠지만, [[프랑스]]는 자유진영에 해당하는 [[유엔 안전보장이사회]] [[상임이사국]]이었으나 대중 수교를 단행하는 등 이미 독자적 노선을 걷고 있었고, [[영국]]과 [[캐나다]] 역시 [[5개의 눈]]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2단계로 분류되었는데, 이는 [[닉슨 독트린]] 및 [[데탕트]]에 따른 당대 기조인 것으로 보인다. [[2020년대]] 현재에는 [[영국]]과 [[캐나다]]가 미국의 굉장히 중요한 동맹이다. 또 미국과 가장 가까운 공산국가인 쿠바, 핵무장 문제로 갈등을 겪는 [[이란]] 등이 1단계로 분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. [[분류:미국의 국가행정조직]][[분류:외무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